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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112가지 집중법-3, 8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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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과속을 한‍ 운전자를 붙잡고‍ 벌금 딱지를‍ 끊고 있었어요. 그러자 그 운전자가 말했죠. 『지금 내가 누군지‍ 몰라서 그러는 거요. 나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의장이오.‍ 우리는 지금 당장‍ 회의를 해야 하는데‍ 나 없이는 회의를‍ 시작할 수 없소. 그러니‍ 제발 빨리 보내 주시오』‍ 경찰관이 답했죠. 『네, 압니다. 그래서 아주 빨리‍ 딱지를 끊고 있는 겁니다』‍ 딱지를 끊지 말아달라는 건데‍ 『아주 빨리 끊고 있다』 했죠.

한 부부가 공항에 갔어요. 휴가를 보내려고요. 모든 걸 챙겼고,‍ 체크인을 할 짐도 가져왔고,‍ 모든 준비를 마쳤죠.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말했어요. 『맙소사!‍ 난 모든 걸 챙겼어』‍ 그가 아내에게 말했죠. 『정말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챙겼지만, 식탁까지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내가 물었어요. 『왜요?‍ 호텔에 가면‍ 거기에 식탁이 있을 텐데‍ 뭐 하러 식탁을 챙겨요?』‍ 그러자 남편이 아주 아주‍ 작은 목소리로 답했어요. 『왜냐하면 우리 항공권이‍ 그 식탁 위에 있거든』‍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물었어요. 『지난주에 산‍ 중고차는 어때?‍ 괜찮아?』‍ 그러자 그 친구가 답했죠. 『아, 정말 형편없어!‍ 그렇게 시끄러운 차는‍ 평생 들어본 적도‍ 없을 거야‍. 그 차에서는 정말‍ 온갖 소리가 다 나거든.‍ 경적만 빼고 말이야』‍

한 부인이‍ 남편과 점심을 먹으며‍ 병원에 다녀왔다고 말했어요. 그녀가 남편에게 말했죠. 『의사 선생님 말이 특별한 병은 없지만,‍ 건강이 별로 좋지 않으니‍ 기후를 좀 바꿔보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두 주 정도‍ 캘리포니아나 마이애미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달 정도면 더 좋고요. 당신 생각은 어때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어요. 『아, 아니, 아니‍, 굳이 기후를 바꾸려고‍ 마이애미에 갈 필요는 없어요. 내가 알기론‍ 내일 태풍이 온대요』‍ 기후변화죠.

두 팀이‍ 함께 축구를 했어요. 물론 한 팀이 졌어요. 심판이 진 팀 선수들을‍ 위로하며 말했어요. 『자, 뭘 그리 실망들을 합니까?‍ 위대한 인물들도‍ 때론 2등을 합니다. 그러니 별일 아니에요』‍ 팀원 중 한 명이 말했어요. 『그럼 조지 워싱턴은요?‍ 그는 2등을 한 적이 없어요. 그는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이에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죠. 전쟁 중에도 으뜸이었고, 평화로울 때도 최고였어요. 그는 언제나 1등이었어요. 미국 시민들의‍ 마음속에서도 언제나‍ 첫 번째인 분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자 심판이 말했어요. 『네,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망인과‍ 결혼했다는 걸 기억하세요』‍ 두 번째가 된 거죠. 두 번째요.

한 부인이 있었는데, 중년을‍ 조금 지난, 나이가 좀 있고,‍ 작고 허약한 사람이었어요. 그녀가 우체국에 가서‍ 편지 봉투에 붙일‍ 우표를 샀어요. 그리고 옆에 있던‍ 남자에게 부탁했어요. 『실례지만, 이 봉투에‍ 주소를 좀 적어‍ 주시겠어요?』 그녀는 글을 못 썼거든요. 그 남자는 기꺼이‍ 그 노부인을 도와주었어요. 그녀가 바라는 대로‍, 원하는 위치에‍ 모든 내용을 적어 주었죠. 그러자 부인은‍ 종이 한 장에 짧은 메모도‍ 하나 적어 달라고‍ 그 남자에게 부탁했어요. 봉투 안에‍ 넣을 편지 말이에요. 그가 전부 다 적고 나서, 물었어요. 『제가 더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부인이 말했어요. 『네‍, 괜찮으시다면, 이렇게‍ 적어 주세요. 「추신: 글씨가‍ 엉망인 점 양해 바랍니다」』‍ 좋아요, 이해했죠? (네!)‍ 다들 이해했군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막 새로운 걸 발명했어요…‍ 아주 옛날, 전화도 없고, 라디오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이었죠. 그 사람은 최초로‍ 일종의 통신 장치를‍ 발명했고, 그것을‍ 시험해 보기로 했어요. 장치의 한쪽 끝을 친구에게‍ 주고, 다른 한쪽 끝은 자기‍ 차에 두고는, 차를 몰고 약‍ 100마일 떨어진 곳까지‍ 가서 그 친구와 통신이‍ 되는지 시험해 보려고 했죠. 그는 아주 열심히 시도해‍ 보았지만 기계는 계속…‍ 아무 소리도 안 들렸고‍, 그는 더욱 애를 썼어요. 여기 저기 고쳐도 보고, 수화기에다 소리쳐 보기도‍ 하는 등 거의 30분 동안‍ 땀을 뻘뻘 흘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죠. 그러자 차 안에 함께‍ 앉아 있던 아내가 말했어요. 『당신이 누군가와 그렇게‍ 간절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면‍, 차라리 몸을 돌려서 나하고‍ 이야기하지 그래요?』‍ 이해 못 했나요?‍ (이해했습니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밥을‍ 먹이며 말했죠. 『와, 이것‍ 좀 봐! 몸에 아주 좋은 거야.‍ 당근을 먹으면 입술이‍ 분홍빛이 되고 볼도‍ 발그레해진단다. 아주 예뻐져‍. 그러니 어서 다 먹으렴』‍ 아이가 당근을 다 먹자‍ 어머니가 또 말했어요. 『더 먹으렴. 접시에 채소가‍ 아직 많이 남아 있잖니』‍ 아이가 답했죠. 『초록색 볼은‍ 갖고 싶지 않은데요』‍

두 어머니가 요즘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특히 남편이 집에‍ 없을 때요. 한 어머니가 말했어요. 『기가 막혀요! 당신은‍ 상상도 못 할 거예요. 우리 세 아들은 늘 한 편이‍ 되어서 그중 한 명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절대 이르지 않아요. 그냥 입을 꾹 다물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 답니다. 모두 입을 다물고‍ 서로 감싸 주기만 해서,‍ 누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도무지 알아낼 수가 없죠』‍ 그러자 두 번째 어머니가‍ 웃으며 말했어요 『아, 그런 문제라면 나는 이미‍ 오래전에 해결했어요』‍ 첫 번째 어머니가 물었어요. 『어떻게 했는데요?』‍ 그녀가 답했죠. 『아주‍ 간단해요. 집에서‍ 누군가 잘못된 일을 하면‍ 세 아들을‍ 모두 한 방에 넣고‍ 문을 잠근 다음‍ 저녁밥을 주지 않는 거예요. 다음 날 아침에 가서‍ 눈에 멍이 든 아이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그 아이를 벌주면 돼요』‍

이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예요. 자신이 좀 『풍성해졌다』고‍ 생각이 들면‍ 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두 사람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첫 번째 사람이 말했어요. 『있잖아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다이어트 법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두 번째 여자는‍ 물론 그 방법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해졌어요. 첫 번째 여자가 말했어요. 『이번 일요일부터 다음‍ 일요일까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오렌지 주스만‍ 마시는 거예요. 딴 건 안 돼요. 언제든 배가 고프면‍ 그냥 오렌지 주스‍ 한 잔을 마시는 거예요』‍ 첫 번째 사람이 물었어요. 『정말 효과가 있어요?』‍ 두 번째 사람이 답했죠. 『음, 효과는 있죠. 적어도 오렌지 주스가‍ 싫어지는 효과는 있죠』‍

오랜 친구인‍ 두 노부인이‍ 서로 만났어요. 첫 번째 부인이 말했죠. 『당신이 남편과 계속 함께‍ 살며 이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니 정말 기뻐요!』‍ 두 번째 부인이 말했어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우리는 아이들 때문에 함께‍ 살기로 결정했어요. 조지는 애들을 원치 않는데, 나도 원치 않거든요』‍ 이해했나요? 아니군요. 대부분의 경우‍ 부부가 이혼하면, 판사가 아이들의 양육권을‍ 남편이나 아내 중‍ 한쪽에게 주잖아요. 둘이 나눠서‍ 반씩 맡게 될 수도 있고요. 대부분, 판사는‍ 아이들을 돈이 더 많고‍ 수입이 더 안정적이며‍, 경제적으로 더 안정된‍ 사람에게 맡기게 되죠. 이 경우에는, 남편과 아내‍ 둘 다 경제적으로는 충분히‍ 안정적일지는 몰라도, 둘 다 아이들을 원하지 않아서,‍ 계속 함께 살아야 하는 거죠.

두 의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젊고 경험이 적은‍ 의사가 나이가 많은 다른‍ 의사에게 불평하며 말했어요. 『오, 정말 지긋지긋해요. 파티나 어디를 가면,‍ 누군가가 나를‍ 한쪽으로 데려가서‍ 자기 병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며‍ 그 자리에서 바로 진단해‍ 달라고 한단 말이에요』‍ 나이 많은 의사가 말했어요. 『그건 전혀 문제가 안 되네.‍ 예전에는, 나도 똑같은 일을‍ 겪고는 했네만,‍ 이젠 문제를 해결했지』 『어떻게요?』 젊은 의사가‍ 묻자 나이 많은 의사가‍ 말했죠. 『음, 누군가가‍ 나를 한쪽으로 데려가서‍ 진단을 해 달라고 하면‍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지‍. 「옷을 벗으세요」』‍ 그러면 바로 그 자리에서‍ 문제가 해결되겠군요. 그걸로 충분하죠. 맙소사‍.

어떤 사람이‍ 인구 조사도 하고, 국민들이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골로 내려갔어요. 민심을 살피려고요. 시민들의 의중을 알려고요. 그래서 그들은 한 가정을‍ 찾아가 집주인에게 물었죠. 『현재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그 남자는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현재 내가 가장 걱정되는‍ 일은, 당신 둘이 방금 새로‍ 칠한 우리 집 문을 밟고‍ 서 있다는 겁니다』‍ 방금 칠했거든요.

사진: 『신비한 문이 열리는 순간:‍ 와, 정말 기쁜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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